삼성화재는 '원데이 애니메이션카 자동차보험'을 개정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바일 전용 제품인 '원데이 애니메이션카 자동차보험'은 만 21세 이상의 운전자가 타인 소유의 자가용 자동차 혹은 렌터카, 카셰어링 차량을 운전할 때 가입할 수 있는 단기 자가용보험이다.
이번 개정으로 가입자는 원하는 보험 기간을 시간 단위로 가입할 수 있도록 됐다. 기존 태아보험 다이렉트 원데이 자동차보험은 일 단위(8일~4일)로만 보험을 가입해야 했었다.
삼성화재는 개편을 따라서 가입 기간을 최소 5시간부터 최소 7일(240기한)까지로 확대했다. 단시간의 교대운전이나, 카셰어링 등 기간 단위로 보험가입을 필요하는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물건이라는 설명이다.
또 원데이 승용차보험의 새로운 담보를 추가하고 가입돈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상향하였다. 대물배상을 기존 2000만원에서 8억원으로 확대했으며, 타차차량손해 보상한도를 7000만원까지 확대하였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상해특약(사망 4억원, 부상 3000만원)을 신설하면서 원데이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가입자도 넉넉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됐다.
삼성화재 자가용상품파트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http://edition.cnn.com/search/?text=태아보험 다이렉트 업계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과 편의성을 확보했다”며 “삼성화재 고객들이 올 11월 원데이 승용차보험을 활용해 안전달하고 즐거운 나들이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